어느날 밤 야근을 마치고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나와 머리를 말리고자 거울 앞에 섰습니다. 그 동안 인식하지 못했던 정수리의 머리숱을 확인하고는 화들짝 놀라고 맙니다.
‘언제 이렇게 된거지’
그동안 인식못했던 탈모를 갑자기 발견하고는 다급함을 느꼈습니다.
업무 때문에 나 자신의 건강이나 외모에 대해서는 뒷전이었던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챙기자는 마음을 굳게 가지게 됩니다.
탈모는 치료보다는 예방이니까 더 이상 머리숱이 적어지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앞으로 할 수 있는 대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 해볼 수 있는 것들
여러가지 찾아봅니다.
1. 탈모전문샵에서 케어를 받기.
2. 역시 병원의 처방전을 가지고 제대로 된 전문 의약품을 구매하기.
프로페시아,아보다트, 먹는 미녹시딜이 있다고 하네요.
3. 탈모 예방을 위한 바르는 일반 의약품 구매하기.
마이녹실 제품으로 이미 유명한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간 바르는 탈모예방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4. 탈모를 조금이나마 억제해 줄 영양제를 꾸준히 먹기.
5. 탈모에 좋은 샴푸를 사용하기.
등등
이렇게 두고 보니 1번과 2번은 조금 더 차후에 이야기인 것 같고 우선은 3번, 4번, 5번을 실행해 보기로 합니다. 부담없이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짜봅니다.
바쁘게 지나오면서 정작 자신의 웰빙에는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하면서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