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 보다는 사이드 허슬의 시대
본업을 가지면서 부업을 가지는 것을 사이드잡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본업이외에 주식투자를 한다거나 약간의 물품을 판다거나 하는 메인잡의 비율에 비하면 크지 않은, 돈을 벌기 위한 투잡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밀레니엄세대(1980~2005년생)에서 부터는 서서히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위한 비즈니스를 행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덴티티을 더욱 중시하고 더욱 적극적인 형태의 사이트잡이 바로 사이드 허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허슬의 형태
사이드허슬(Side Hustle)은 돈보다 가치있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전제입니다. 예를 들어, 프리랜서로 Web 사이트 나 디자인, 프로그래밍 제작을하거나 웹 라이터, 피트니스 교실 강사, Udemy 등의 온라인 강사업, 라이프 플래너 코칭 및 컨설팅, NGO 나 NPO의 설립 등 다양한 분야 에서 부업을하고있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들어서는 온라인의 틀에서 벗어나 맥주집이나 카페 등 메인잡에 버금가는 사이즈의 형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사이드허슬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허슬의 장점
그렇다면 사이드 허슬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1.보다 보람있는 사회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밀레니엄 세대가 허슬이라 이름 붙인 것은 일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 때문일 것입니다. 그 주인공들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돈이 아니라 ‘자신의 꿈의 성취’ 및 ‘사회적인 활동’에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통해 사회에서 인정받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2.예비적인 수입원의 확보
사회적인 활동에 따른 보람과 함께 현실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두번째 월급통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주수입원에 플러스 되는 수입원으로 사이드 허슬의 의미대로 메인잡에 버금가는 수입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억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고 있는 메인잡을 그만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바탕을 키울 수 있다는 것도 분명 좋은점입니다.
3. 경험치를 높여서 새로운 세계를 구축
본업과는 다른 새로운 분야의 사이드 허슬이라면 늘 익숙해진 인맥과 환경 및 지식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의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회적 접점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허슬 인기 업종
– 프리랜서 (인쇄디자이너, 웹디자이너, 영상제작자 등)
– 자가출판, 전자출판
– 온라인 미디어 운영
– 컨설턴트, 교육 및 어드바이저
– 핸드메이드 제작
최근들어서는 정말 다양한 업종이 늘어나고 있어 굳이 어떤 것이 인기 직종이다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개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파급력있는 SNS이 만나서 큰 파도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목적은 큰 수익과 큰 보람
사이드허슬 기본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통하여 목적한 큰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어쩌면 기존에 있는 길이 아닌 자신이 새로운 길을 만들어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밀레니엄 세대의 절반 이상이 사이드 허슬을 실행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부업을 찾고 있다면 허슬! 허슬! 사이드허슬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