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닌텐도의 협업으로 슈퍼마리오 레고 게임테마가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추가로 슈퍼마리오 게임플레이를 구현한 닌텐도 패미컴 모델도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흰색과 빨강의 조합의 일본판이 아닌 북미판인 닌텐도 패미컴을 모델로 하고 있는데요. 2020년 8월 1일 발매가 된다고 합니다. (해외기준)
특히 닌텐도 패미컴 레고는 레고 마리오와 연동하여 놀 수 있다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LEGO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으로 구성은 NEC본체와 콘트롤러,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북미판)의 게임팩, 브라운관 TV 를 만들 수 있는 2646개의 레고 블록을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브라운관 TV는 아래와 같이 조립합니다.
완성하면 아래와 같은 브라운관 TV가 됩니다.
NEC본체에는 전면 게임팩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같이 조립한 게임팩을 넣고 뺄 수 있습니다.
브라운관 TV의 옆면에는 수동으로 돌릴 수 있는 핸들이 있습니다.
돌리면 화면부분에서 레고블록이 스크롤되면서 슈퍼마리오 브라더즈의 1-1 스테이지를 실제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재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레고 마리오를 별도로 구매하여 브라운관TV의 윗면에 놓으면 화면 상황에 따라 1-1 스테이지의 BGM과 악당을 밟았을 때의 효과음도 재현해 줍니다.
「LEGO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는 229달러(해외기준)으로 발매된다고 합니다.